대규모 인력 감축, 노동자 고통 낳을
문재인 정부가 대우조선 매각에 팔을 걷어붙였다. 2월 12일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이 최종 인수 후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제 최종 심사를 거쳐 3월 초에는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다. 대우조선은 1999년 대우그룹 부도 이후 지금까지 산업은행이 소유한 국유기업이다. 지난 20여 년간 몇 차례나 매각설이 제기되곤 했지만, 워낙 덩…
서울대 시설관리 노동자들: 단호한 점거 파업과 학생들의 연대로 승리를 거두다
베네수엘라 우파의 정권 탈취 시도: 라틴아메리카 우파의 부상
수소차 육성 정책은: 경제 위기의 대안이 못 된다
‘광주형 일자리’ 협약 체결: 저임금 일자리 확산시키겠다는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와 자본주의
1월 28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참여가 무산됐다. 지난해 10월 경사노위 안건이 상정된 정책대의원대회가 유회된 데 이어 이번에도 김명환 집행부의 경사노위 참여안이 지지받지 못해, 결국 민주노총은 경사노위에 불참하게 됐다. 이번 대의원대회에는 3개 수정안이 제출됐다. 좌파들의 ‘불참안’은 무려 181
2019년 1월 29일
4차 고 김용균 추모제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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