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모임
노동자연대 인천지회 공개모임

마르크스주의로 세상 보기-사람들의 의식은 어떻게 바뀌는가?

  • 정선영 <노동자 연대> 기자
    오경선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부천센터분회 교선부장
  • 2014년 7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 민주노총 인천본부 지하강당(부평역 20-B출구)
  • 참가비 2,000원 (학생, 청소년 1,000원. 투쟁작업장 노동자 무료)
  • 문의 010-2816-7181
  • 장소가 민주노총 인천본부 지하강당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소개

흔히 사람들의 세계관이 변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경쟁과 이기심이 변치 않는 인간 본성이라고도 말합니다. "항상 소수의 지배는 필요하지",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야",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가지길 원해", "혁명은 언제나 타락해서 독재로 나가게 돼 있어" 등. 사실 끔찍한 이윤 경쟁 사회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정반대의 사례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즉, 곤경에 처한 낯선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자신의 목숨을 걸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거나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목숨을 바치는 등 친절함, 자기희생, 연대의 사례들도 많습니다.  인간 본성은 정말로 고정불변 일까요? 사람들의 의식이 바뀐다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과연 인간은 모두가 평등하고 풍요로운 계급 없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이 모든 물음에 대해 여러분과 토론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을 노동자연대 인천지회 공개모임에 초대합니다.

[연사는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인간 본성과 사람들의 의식 변화에 대해 꾸준히 글을 써 오신 <노동자 연대> 정선영 기자와, 76년 무노조 경영 신화를 깨고 삼성에 민주노조 깃발을 당당히 세운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부천센터 오경선 교선부장입니다. 특히 오경선 교선부장은 노동자들의 집단적 투쟁과 조직 경험이 어떻게 단결과 연대의식을 확산하는지 생생한 경험을 전해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