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모임
노동자연대 인천지회 공개모임

유가폭락, 그리스 정부 붕괴… – 세계경제 위기와 전망

  • 이정구 전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원
  • 2015년 1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 민주노총 인천본부 1층 교육장(1호선 부평역 20-B출구)
  • 참가비 2,000원 (학생, 청소년 1,000원. 투쟁작업장 노동자 무료)
  • 문의 010-2816-7181

소개

'잿빛', '먹구름', '빨간불', '디플레이션'...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그리스ᆞ러시아의 불안까지 겹치면서 바로 얼마 전까지 세계경제가 '더디지만 회복되고 있다'고 말하던 언론들은 이제 온갖 부정적인 표현들을 써가며 비관론에 휩싸인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제위기 심화는 늘 그렇듯 우리 노동자 대중에게 엄청난 고통을 강요할 것입니다. 재벌 특혜 석방을 말하고 있는 한국의 박근혜 정부도 이미 노동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한편으로 매우 모순된 경제 전망도 함께 내놓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꼭짓점에 있는 미국의 백악관 대변인이 이번 "유가 하락은 미국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평하는가 하면, 한국 경제부총리 최경환도 "우리나라는 유가 하락이 호재"라며 경제 환경을 무시한 '나홀로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현 경제위기의 폭과 깊이에 대한 노동자계급의 시각으로 보는 냉철한 분석과 전망이 필요할 것입니다.

 

'노동자연대 인천지회'에서 마련한 이번 토론은 공허한 학술적 담론이 아닌, 투쟁적 대안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시야를 넓혀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