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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서 이스라엘 규탄 목소리와 행동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11월 16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경계를 넘어, 나눔문화, 노동자연대다함께 등이 함께 이스라엘의 폭격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격이 개시된 지 하루 만에 열렸음에도 50여 명이 모여서, 가자지구 침공에 대한 분노를 보여 줬다.
사진 제공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