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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주민들이 송전탑 건설 재개를 반대하며 목숨걸고 저항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이에 연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 문화제에는 환경·인권 단체 활동가 들을 비롯해 3백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사진 제공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