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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악랄한 노조 탄압이 또다시 한 젊은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갔다. 10월 31일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최종범 조합원이 노조 탄압에 벼랑 끝에 내몰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11월 10일 오전 금속노조와 최종범열사추모위원회는 서울 삼성 본사 앞에서 ‘최종범 열사 추모·살인자본 삼성 규탄 열사정신계승 결의대회’를 열고 삼성에 맞서 싸울 것을 결의했다.
사진 제공_ <레프트21> 박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