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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철도공사가 인사위원회를 단행해 8백여 명의 강제전출 명단을 확정했다. 이에 분노한 서울기관차지부와 용산기관차지부는 4월 5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앞 광장에서 “단 한명도 보낼 수 없다“며 2개 지부 공동으로 강제전출저지 집회 후 ‘비인간적 강제전출 저지를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기관차지부와 용산기관차지부는 각각 총회를 열어 강제전출 시행시 즉각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제공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