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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정권 노무현 정부는 물러나라

2006년 12월 4일

살인정권 노무현 정부는 물러나라


생존권을 위한 농민들의 투쟁에 대한 노무현 정부의 무지막지한 폭력 탄압으로 급기야 충남 보령의 전용철 농민이 목숨을 잃었다.
이것은 분명 노무현 정부의 타살이다. 전국의 농민들은 “노무현이 전용철을 죽였다”고 거리로 나와 절규하고 있다.
고(故) 전용철 농민은 지난 11월 15일 농민집회 당시 서울경찰청 소속 1기동대 전경들한테 집단 구타를 당했고 뇌출혈로 두 차례 뇌수술까지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그런데도 현 정부와 경찰은 살인 만행을 은폐·왜곡하기에 여념이 없다.
경찰은 서울로 올라오던 전용철 농민의 운구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강제로 막고 시신을 탈취하려는 만행까지 감행했다. 서울에서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유족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고인의 사체를 압수, 강제 부검을 시도하려 한 것이다.
심지어 경찰은 “전 씨가 15일 농민대회에 참가한 것은 맞지만 16일 귀가하던 도중 집 근처에서 넘어져 머리 부상을 당한 것"이라며 사망 원인이 구타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기까지 했다.
재경부는 상황이 이런데도 “농민 수를 줄여야 한다”는 폭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전농은 11월 24일 성명을 통해 “이 사태의 총책임자인 노무현 정권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퇴진시켜야 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또한, 전농은 한국의 모든 사회단체와 연대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무현 살인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 계획이다.
그 동안 노무현 정부는 “사회적 양극화 해소” 운운하면서 농민의 삶은 아랑곳하지 않고 쌀 협상 비준안 처리에만 골몰했고 비정규직 양산 법안을 통과시킬 틈만 노려 왔다.
이라크에서는 부시의 점령·학살을 돕고 국내에서는 생존권을 요구하는 노동자와 농민한테 폭력을 휘둘러 온 노무현 정부가 끝내 살인 만행을 저질렀다.
‘다함께’도 농민들과 사회단체들과 함께 노무현 정부 규탄 투쟁에 함께 할 것이다.

2005년 11월 24일
다함께

*원문을 한글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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