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짐바브웨 정부는 연행한 사회주의자들을 즉각 석방하라

2011년 2월 22일

짐바브웨 경찰은 2월 19일 짐바브웨 국제사회주의조직(ISO)이 주최한 ‘중동의 반란’ 토론회를 습격해 52명을 연행했다. 연행된 학생, 노조 활동가, 노동자들은 지금도 하라레 중앙 감옥에 수감돼 있다.  

연행된 사람들 중에는 노동법률센터 소장인 문야라드지 그위사이도 있다. 짐바브웨 중앙정보국은 이 토론회를 염탐했다. 사람들은 토론회에서 중동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이집트 독재자 호스니 무바라크의 몰락에 관해 논의하고 있었다.  

연행된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조사를 받았고 어떤 이는 구타당했다고 한다. 그들은 짐바브웨인권연합에서 나온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도대체 연행된 사람들에게 정확히 어떤 죄목이 적용될 것인지 변호사들은 알고 있어야 하지만, 경찰은 알려주지 않았다.

활동가들은 연행 항의 메시지를 짐바브웨 정부에 속히 보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짐바브웨의 독재자인 무가베는 지금 중동의 민중 반란 물결이 자신에게도 위협으로 다가올까 봐 이런 탄압을 자행하는 것이다.

짐바브웨 정부는 탄압을 중단하고 연행한 사회주의자들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

항의 메시지를  socialismfrombelow@gmail.com로 보냅시다. 

다음의 번호로 짐바브웨 정부에 항의 전화를 합시다.  

  • 웨인 브부지예나(경찰 대변인): +263 11 801 172 
  • 해피톤 본용웨(중앙정보국 국장): +263 4 497 849 
  • 패트릭 치나마사 (사법부 장관): +263 4 860 006 
  • 대통령궁 : +263 4 252 440 or +263 4 700 071
  • 경찰청장 오쉬스틴 치후리 +263 4 250 008, 혹은 +263 11 808 290 
  • 내무부(경찰) 장관 켐보 모하디 : +263 11 605 424 혹은 +263 4 794628 
  • 국가안보장관 디디무스 무타사 : +263 11 200 532 혹은  263 4 77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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