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이명박 OUT 특별 호외 5호 3판(2008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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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OUT! 호외 5호 3판 (발행일 : 2008.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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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우리가 청와대 턱밑까지 가 “이명박 퇴진”을 외친 것은 이명박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이명박은 물대포와 경찰특공대를 동원한 야만적 진압과 이틀간 3백여 명 싹쓸이 연행으로 겨우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이런 폭력 탄압에 분노해 “독재 타도”를 외치며 더욱 무섭게 타오르는 촛불 앞에 이명박의 친구들도 뒷걸음질쳤다. 한나라당 일부와 <조선일보>조차 “재협상” 목소리를 냈다. 취임 1백일을 조금 지난 이명박의 지지율은 고작 16퍼센트에 불과하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한나라당 한 의원) 속에서 이명박은 또 ‘장관 고시 관보 개제 유보와 미국에 수출 제한 요구’라는 꼼수를 들고 나왔다. 잔머리만 굴리며 사기치는 것에 도가 튼 이명박이 또 시간벌기용 꼼수를 썼던 것이다. 그러면서 “촛불집회 참가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헛물만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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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결과는 온갖 친재벌·친‘강부자’ 개악을 밀고 온 이명박에 대한 강력한 경고였다. 이재오·이방호·정종복·박형준 등 이명박의 ‘팔다리’와‘대운하 4인방’이 줄줄이 낙선 … 한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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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8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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