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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 범국민대회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미 FTA 6차 협상에 항의하는 민주노동당 결의대회와 범국민대회가
16일 오후 2시 대학로에서 열렸다. 전국 곳곳에서 노동자, 농민, 학생 4천여명이 모여 ‘졸속’‘밀실’협상에 대해 규탄하며,
한미 FTA 저지를 소리 높여 외쳤다. 또한, 이번 집회가‘불법집회’라며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가로막는 정부에 대한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는“한미 FTA저지 없이 민주노동당의 대선과 총선의 승리는 없다.”며 한
미FTA저지를 위해 결사 투쟁할 것을 밝혔으며 또한,“울산 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의 자본과 언론의 음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잘 싸우고 있고,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이곳에 계신 동지들도 현대자동차 동지들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격려해 주시길 바라며, 울산 현대 자동차 동지들도 또한 한미 FTA저지 투쟁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당부했다.

이말숙 공무원노조 부위원장은 “이번협상에서 전기와 가스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fta 체결되면 물, 전기, 가스, 철도 요금 등 공공요금이 10배 20배 오른다”며 fta 반대를 주장했다.

대회이후 참가자들은 충무로에 집결해서 협상장소인 신라호텔이 있는 장충단 공원 입구까지 행진한 이후 정리집회를 했다.

사진   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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