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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철군! 서방의 확전 시도 반대! 한국 정부 개입 반대!
전쟁을 멈춰라! 국제공동행동


 

러시아군 철군! 서방의 확전 시도 반대! 한국 정부 개입 반대!
전쟁을 멈춰라! 국제공동행동

일시: 5월 21일(토) 오후 3시
장소: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집회 후 행진)

Russian Troops out! No to NATO escalation! No to Korean Government intervention!
Stop the War! Global Action against the war

21st May 3pm
Marronnier Park, Daehak-ro, Seoul(march after rally)

주최: 취지에 동의하는 단체 연명 제안 중(https://bit.ly/0521-StopTheWar)
문의: 010-7550-2131(English 010-2196-1917)

※ 글 말미에서 주최 측이 제작한 카드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카드뉴스 다운받기)

※ 노동자연대TV 영상 [시사/이슈 톡톡] “우크라이나 전쟁, 서방의 개입과 확전 위험” 보러 가기
https://youtu.be/7SF2Xr9z1XI

 

2월 24 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이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난민이 500만 명 이상(유엔난민기구 추산) 발생했습니다.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증거도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를 포위하고 전기·수도 시설을 파괴하거나 필수 물자를 차단해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전쟁을 중단하고 즉각 철군해야 합니다.

서방 국가들 또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쏟아붓고, 동유럽에 군대를 배치하고, 러시아 경제 제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방의 전쟁 지원 행위들은 전쟁을 멈추기는커녕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경제 제재가 초래한 불안정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기아와 물가 폭등이 심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서방 강대국 정부들은 이런 일들이 벌어질 것을 알면서도 러시아를 약화시키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습니다. 이 같은 확전 행위 일체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한국 역시 이런 확전 행위의 일부입니다. 이미 한국은 미국의 경제 제재에 동참하고, 우크라이나에 군수물자를 보냈습니다. 한국 군수기업들이 동유럽에 무기를 적극 수출 중이기도 합니다. 장차 취임할 윤석열 정부 역시 확전 행위를 적극 거들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도 반대해야 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바로 전쟁을 즉각 멈추는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 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일 때입니다.
이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국제공동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영국 등의 반전운동 단체들이 참가하는 국제적 반전 연대체 ‘우크라이나에 평화를’이 게시한 국제공동행동 제안문을 첨부합니다.(한글/영문)
집회 날짜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예컨대 미국과 영국은 5월 7일과 6월 25일에, 유럽 몇몇 나라들은 5월 중하순에, 터키는 5월 말이나 6월 초에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토) 오후 3시에 ‘러시아군 철군! 서방의 확전 시도 반대! 한국 정부 개입 반대! 전쟁을 멈춰라! 국제공동행동 집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별첨1)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국제공동행동 제안문 (한글/영문)

국제 공동행동에 동참하세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 5월 7일과 6월 25일(미국)

우크라이나 전쟁은 언제 끝날까요?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이 끔찍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수백만 명이 집을 잃었으며, 기아, 인플레이션, 불안정, 전 세계적 군사화 증대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장기전이 몇 년 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결코 가능성 낮은 일이 아닙니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이 10년 넘게 이어졌던 것을, 돈바스에서 충돌이 7년 동안 이어졌던 것을, 미국이 러시아의 경제를 쥐어짜 얻는 이득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에 더해, 미국인들의 혼란도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크게 공감하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의 목숨을 살리는 길은 전쟁을 멈추는 것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5월 7일(미국)에 거리로 나가 지역 주민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농산품 시장, 도시 광장, 우체국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곳들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명운동을 벌이고 싶다면, ‘코드핑크’(CODEPINK) 웹사이트에서 용지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5월 2일~6일은 하원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일하는 주간입니다. 그러니 우크라이나 평화를 외칠 집회를 여세요! ‘피스 액션’이 관련 정책 브리핑 글을 올렸습니다.

저희 웹사이트에 집회 일정을 올려 주시고, 전단지를 배포해 주세요.
저희 연대체에는 4개 대륙에 있는 지역 단체, 전국 단체, 국제 단체들이 속해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평화 협상하라’는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거리로 나갑시다!

Join Global Events
International Days of Action for Peace in Ukraine, May 7 and June 25

When will the war in Ukraine end? It’s up to us!!!
This devastating war is killing thousands, displacing millions, and causing hunger, inflation, unrest, and increased militarism globally. It is not far-fetched to foresee a protracted war that goes on for years. Just look at the decades-long US wars in Afghanistan and Iraq, the 7-year of fighting in the Donbas, and the interest the U.S. has in bleeding the Russian economy dry.
Add to that the confusion of the American people. They have tremendous sympathy for Ukrainians, but don’t understand that the way to save Ukrainian lives is to stop the war.
So we need you to get out on May 7 and educate your community. We are recommending flyering at farmers’ markets, town squares, post offices or similar well-trafficked places. If you would like to collect hard copy signatures, you can print this petition from CODEPINK.
Congress members will be in their districts May 2-6, so arrange for a meeting to advocate for peace in Ukarine! Peace Action has supplied this Policy Briefing for you to use.

Please post details of your event below and print this flyer to hand out.
Our coalition includes local, national and international groups across four continents presenting a unified response by peace-loving people around the world to say No to War in Ukraine; Yes to Negotiations and Peace. Join us streets!

 


 

별첨2)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 정보라 작가의 연대 메시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74일째가 되었다 (2022년 5월 8일 기준). 이날까지 러시아는 225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살해했다. 민간인 살인과 납치, 비무장 여성에 대한 성폭행, 강도와 절도 등 전쟁범죄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매일같이 저지르는 일들이다.

러시아는 2014년에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점령하고 돈바스 전쟁을 일으켰다. 2014년 7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상공을 지나가던 말레이시아 민간 항공기를 전투기로 착각하여 격추시켜 283명의 승객과 15명의 승무원 포함 총 298명을 죽였다. 2018년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케르치 해협에서 우크라이나 군함과 이 군함에 탑승중이던 수병 24명을 납치했다. 우크라이나는 계속 러시아와 전쟁중이었다.

한국은 러시아 인접국가이다. 러시아는 2019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공군 훈련을 빌미로 한국 영공을 침공하고 있다. 2021년 8월에는 동해안에서 고기 잡던 한국 어민들에게 러시아 해군이 실탄을 쏘기도 했다. 군사도발과 무력 위협은 강한 나라의 증거가 아니다. 그저 폭력 뒤에 숨지 않으면 자기 존재를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지 모르는 난폭함과 혼란의 증거일 뿐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을 멈추고 세계에 대한 위협을 중단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크라이나에서 이유도 모르고 죽고 다치는 러시아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자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러시아는 불쾌한 폭력국가이기를 중단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 모두가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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