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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즉각 인정을 요구하는 이집트 난민 농성 연대 활동

7월 6일에 시작한 난민 즉각 인정을 요구하는 이집트 난민들의 법무부 앞 농성이 3주가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난민들은 반혁명 쿠데타로 집권한 엘시시 정부의 탄압과 박해를 피해 고향을 떠나 한국에 왔지만, 기본적 인권조차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을 질질 끌며 난민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심사 조차 받지 못한 난민들이 태반입니다).
그러는 동안 난민들은 온갖 차별과 천대, 생계난, 신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려 왔습니다.
서슬퍼런 압제를 피해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라고 알려진 한국에 왔지만, 모진 고초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불안정한 체류 기간, 비자 연장을 위해 매번 내야 하는 비싼 수수료, 출입국 사무소의 차별적 언행 등 한국 정부가 난민 인정을 미루어 난민들은 생계난과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한 난민은 길거리에서 폭우와 무더위를 겪는 것보다 한국 정부의 차별이 더욱 끔찍하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노동자회원들과 지지자들은 이집트 난민들의 법무부 앞 농성과 국회 앞 항의 행동에  참가해 연대를 보냈습니다.
이집트 난민들의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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