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교수 유죄선고 규탄 집회
2006년 12월 12일
5월 26일 강정구 교수에게 유죄가 선고되었다. 재판부와 정부는 아무에게도 어떠한 위해를 가하지 않은 강정구 교수에게 단지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했다.
재판이 끝난 후 재판에 참가한 사람들은 ’강정구 교수는 무죄’,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치며 항의했다.
항의 도중 우파들이 시위 대열에 달려들어 욕설을 퍼붓고, 팻말을 빼앗으려 하고 심지어 ’다함께’ 최일붕 동지의 목을 가격해 상처를 입히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민중의 소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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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우익들의 폭력 난동
사진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