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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조명훈 학우 징계 반대 집회

한국외국어대학교 노동조합의 파업이 120여 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이 노조 파업을 일관되게 지지해온 ’다함께 외대 모임’ 소속 조명훈동지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학교 측의 징계사유는 "7월 24일 수시 응시생들을 상대로 학교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배포해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 배포한 유인물에는 불법·폭력·성희롱을 동원해
파업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학교 당국과 그에 동조하는 우파 총학생회를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징계위가 열리는 11일 방학이고, 또 이른 아침인 오전 9시 임에도 불구하고
노조 조합원 150여 명과 학생 30여 명이 학내 인문관 앞에 모여 학교 측의 부당한 학생 징계 시도에 대해 항의했다.

>> 외대, 유인물 배포가 학생징계 사유? | 시민의신문


[사진-시민의 신문 김고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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