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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원 노동자 부당해고 규탄 및 해고노동자 복직을 위한 결의대회

1월 19일, 삼성 본관 앞에서 무더기 해고에 맞선 집회가 개최됐다.
삼성본관앞 집회를 성사시키기 위해 무려 3일간 남대문경찰청 근처에서 밤샘 집회신고 ’작전’을 펴야만 했다.

삼성 본관 앞에서 개최되는 집회의 상징성 때문에 집회 참가자들의 전반적 사기가 높았다.
언론의 취재기자와 취재열기도 높았고, 외신도 있었다.
집회장 곳곳에 삼성을 규탄하는 에스원 노동자 연대 배너가 부착돼 있어 집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삼성 본관 정문 바로 앞에는 경찰이 막고 있었고, 그 앞에 에스원직원들이 막고 있었다.
본 집회는 발언자가 13명에 이를 정도로 연대 단체가 많고, 발언또한 매우 분노에 차 있었다.
발언자들은 공통적으로 삼성 무노조 경영 원칙과 돈과 인맥으로 한국사회를 좌지우지 하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비판했다.

인상적 발언으로는 삼성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서고 있고, 상섬본관앞 집회가 성사되어 앞으로 삼성의 무노조 경영은 끝날 것이라는 에스원 공대위원장 김호근씨의 발언과 고대 출교자 서범진 동지의 이건희 박사학위 수여에 대한 비판이었다.
서범진 동지의 발언이 집회 참여자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본집회가 마무리 된 후 에스원 본사까지 행진한 후 에스원 본사앞에서 간단한 정리 집회를 하고 해산했다.

사진 : 장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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