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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 여성대회 “여성의 힘으로, 열어라 평등세상!”

99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 여성대회 “여성의 힘으로, 열어라 평등세상!”이
3월 8일 오후 2시에 서울역에서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전국여성농민총연합 주최로 열렸다.
갑작스레 눈이 내리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0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활기차게 대회를 열었다.
사전마당으로 여성 비정규직 투쟁사업장 보고가 있었다.
ktx 승무지부, 르네상스 호텔 노조, 전국여성노조, 기륭 전자 분회에서 발언했다.
전국 여성노조 위원장은 “여성은 애를 하나 낳으면 비정규직, 하나 더 낳으면 아르바이트생이 된다”고 이야기 했고
기륭전자분회장은 “미혼한 여성은 계약 1년하다가 6개월로 되고 결국 3개월짜리 노동자가 된다”며 비정규직 여성 노동의 현실을 이야기 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김덕윤 회장과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의 대회사가 있은 후 한미 FTA에 반대하고 올해 대선에서 여성이 승리하자는 내용으로 윤금순 전국 여성연대(준) 준비위원장 발언이 이어졌다.
얼마 전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심상정 국회의원은 “대통령 노무현은 ‘아이들을 맘대로 낳으시라, 내가 다 키워드리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오로지 여성들에게만 그 문제를 던져놓고 있다.” “보수정치는 사회를 양극화시켰고 여성 양극화도 가져왔다. 대한민국 유일 여성정당, 민주노동당이 대선을 통해 수 십년간의 보수정치를 끝내고, 냉전시대를 종식하고, 약육강식 시대를 끝장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대동놀이로 대회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집회 참가자들은 서부역까지 30여 분간 활기차게 행진하고 대회를 마무리 했다.


사진출처 뉴시스


사진 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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