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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구로지부 촛불문화제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구로지부 촛불문화제’가 지난 3월 22일 구로구청 앞에서 진행됐다.
대구경북지역과 인천경기지역 등지에서 모인 공무원노조 활동가들은
약 1시간 반동안 구로구청이 진행하려는 구조조정에 맞선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치사하게도 구로구청은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촛불문화제가 끝날 때까지 구청 직원들을 퇴근시키지 않았다.
이는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공무원노동자들의 정서에 촛불문화제가 영향력을 발휘할지 모른다는 구청 측의 두려움을 반영한 것이기도 했다.
구로구청 측의 방해에도 구로구청 공무원노동자들은 문자메세지로 지지 의사를 전했고,
한 조합원은 "참가하지 못하는 우리를 대신해 촛불을 키워달라"고 해 70여 개의 촛불을 켰다.
이후에도 구로구청의 구조조정 시도에 맞선 투쟁은 계속 될 예정이다.


사진 김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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