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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카이로회의]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제5차 카이로회의

 

제5차 카이로회의에 참가한 ‘다함께’ 동지들이
카이로회의 3월 28일 개막식 등 이집트 카이로 현지 행사장의 뜨거운 열기와 분위기를 보여 주는 사진들을 보내왔다.
자세한 소식과 보도는 <맞불> 38호에 실릴 예정이다.

<행사장 앞 가판 등>
행사장 앞에서는 주최측에 미리 신청한 수많은 사람들의 부스와 홍보물들이 넘쳐나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양복을 입은 남성들은 무슬림 형제단의 학생 회원들입니다.
한국에서 온 활동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찾아와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북핵 문제 등에도 관심을 보이며 인터뷰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단체와 사회주의자들이 행사장에서 부스를 차리고 신문과 팸플릿을 팔고 있으며, 역시 한국 활동가들을 몹시 환영해 주었습니다.
또 40명의 무슬림형제단 구속자들에 대한 방어 운동이 많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구속자들의 사진을 가지고 캠페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속된 가족들의 사진이 인쇄된 셔츠를 입고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막식 장>
2층으로 된 회의장은 통로에까지 사람들이 들어찼고, 밖에서도 영상막으로 개막식 장을 중개했습니다.
회의장 안쪽 벽으로는 사람들이 ‘군사법정 반대’ 등의 손팻말을 들고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나이 어린 활동가(10세 정도)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은 리플릿을 나눠주고, 서명을 받으면서도
지지할 만한 강연 내용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박수를 치는 등 나이 많은 활동가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좌로부터 최일붕 ’다함께’ 운영위원, 이집트 ’무슬림 형제단’ 의장, 이집트의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을 대표해 연설하는 활동가)


(좌로부터 이집트 ’무슬림 형제단’ 출신 국회의원, 이집트 언론인협회 대표,
영국 ’전쟁저지연합’의 존 리즈, ’전쟁에 반대하는 군 가족 모임’의 로즈 젠틀)


(좌로부터 캐나다 대표, 베네수엘라 대표, 영국사회주의노동자당의 알렉스 캘리니코스. 그 외에도 각 국의 많은 활동가들이 연설을 진행했다)

<연사와 연단>
개막식 행사는 참가자들의 대표들이 모두 나와 연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슬림 형제단 의장, 사회주의자를 대표해서 나온 연사, 언론인 협회 대표, 무슬림 형제단 출신 국회의원, 키파야 운동 조직자 등 현지 연사들과
팔레스타인, 레바논, 영국(전쟁저지연합의 존 리즈, 전쟁에 반대하는 군인 가족 모임의 로즈 젠틀, 캐나다, 베네수엘라, 한국 등
각 국의 대표들과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연사들도 발언했습니다.
이란에서 초청을 받은 연사는 비자 발급이 거부돼 회의장에는 오지 못했지만, 이란 출신의 여성이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대신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 활동가들 중에서는 다함께 운영위원 최일붕 씨가 발언을 했습니다. 사회자가 키파야 운동 방어 활동을 했다는 것을 소개하자
이집트의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서 최일붕 씨를 맞이했습니다. 최일붕 씨는 국제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연설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속 보도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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