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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이 넘는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단체 회원들은 경찰청 앞에서 한미FTA 운동 탄압과 무더기 소환장 발부를 규탄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 시위의 자유를 짓밟으면서 한화그룹 김승연 조폭 재벌의 범죄는 은폐, 묵인해 온 이택순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최근 공개된 한미FTA 협정문으로 밝혀진 한미FTA의 본질을 폭로하며 이에 반대하는 거대한 대중운동을 건설하기로 결의했다.
사진 이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