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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이랜드 3차 공동파업

23일에 이어 이랜드·뉴코아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이 이어졌다. 전날과 달리 건물 세 개의 입구를 막아야 했다. 사측은 전날과 달리 처음부터 전투경찰을 불러내 건물 입구를 막았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경찰병력과 대치하면서도 물러섬이 없이 입구를 봉쇄했다.
많은 시민들이 쇼핑을 왔다가 돌아가야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함께가 반포한 파업 지지 유인물을 진지하게 읽고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항의하는 시민들도 종종 볼 수 있었지만, 그와 반면 파업 대오에 지지를 보내는 시민들도 있었다.
저녁 8시경까지 약 9시간 가까이 진행된 입구 봉쇄 투쟁을 마치고 노동자들은 자신감에 가득찬 정리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주 내내 벌어질 뉴코아노조의 전면파업과 이랜드노동자들의 공동 투쟁을 계속 이어가자는 결의를 하고 집회를 마쳤다.

사진 전재희, 성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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