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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경찰은 1만 명의 경찰을 동원해 168명의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을 연행했다.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은 매출에 타격을 가하고, 전국적 연대의 초점을 제공하는 점거 파업을 해왔다. 다함께 회원이자 민주노동당 서초구위원회 위원장 김어진 동지도 어제 연행되었다. 이에 오후 6시 동작경찰서 앞에서 연행된 노동자들과 김어진 위원장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