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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보도와 악선동 규탄 조선일보사 앞 파병반대국민행동 기자회견

8월 6일 조선일보사 앞에서 왜곡과 악선동으로 반전평화운동에 비난의 칼날을 들이밀고 있는 <조선일보>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는 파병반대국민행동 소속 단체인 민주노동당, 사회진보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다함께, 서울지역대학생연합, 전국학생행진(건), 통일광장, 이화반전모임 활동가들이 참가했다.

<조선일보>는 파병반대국민행동을 “반미 단체”로 규정함으로써,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운동이 모든 미국인들을 반대하는 협소하고, 편협한 운동처럼 왜곡하고 있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이 벌이고 있는 운동은 부시 행정부의 전쟁 정책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지, <조선일보>가 왜곡하려는 것처럼 모든 미국인들을 반대하는 협소한 “반미 운동”이 아니다. 오히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미국의 반전평화운동과 연대하고 교류해왔다.

한국의 반전평화운동은 고 김선일 씨가 피랍되어 희생되었을 때, 미국의 점령과 한국 정부의 점령 지원이 계속 된다면, 제2, 제3의 희생자가 나올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조선일보>가 피랍자들이 희생당한다면 반전운동 세력의 책임이라고 악선동을 하는 것은 미국의 책임과 노무현 정부의 무성의라는 사태의 본질을 가리기 위한 것이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왜곡 보도와 악선동으로 부시의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는 <조선일보> 규탄하며,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점령과 파병에 반대하는 반전평화운동을 더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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