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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이랜드 승리를 위한 투쟁 문화제(11월 2일)

11월 2일 “비정규노동자 대량해고 박성수 회장 구속 촉구 뉴코아-이랜드 승리를 위한 투쟁 문화제”가 열렸다. 뉴코아 강남점 앞에서 열린 이 행사는 이랜드-뉴코아 공투본, 이랜드·뉴코아·코스콤 연석회의, 범국민행동의 날 서울조직위원회 공동 주최로 치뤄졌다.

이랜드, 뉴코아, 코스콤 노동자들을 비롯한 노동자들과 민주노동당, 다함께, 사회진보연대, 전국노동자회, 대학생 등 20여 개가 훌쩍 넘는 연대 단체들 회원 5백 여 명이 모였고 시종일관 활기차게 집회가 열렸다.

동아일보신문인쇄노조는 목표치 이상으로 이랜드-뉴코아 생계비를 모금했다며, 목표치를 초과한 돈을 문화제 때 직접 이랜드-뉴코아 노동자들에게 전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은 11월 27일 서울지역 연대 파업에 힘차게 모이자고 호소하면서 끊임없는 총파업 투쟁으로 승리를 이끌어 가자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부위원장은 “국정감사를 피해 외국으로 도망 간 박성수는 지금도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가 끊임없이 투쟁한다면 “박성수가 무릎 꿇고 우리 앞에 나타날 날도 머지않을 것”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투쟁 발언에 나선 이랜드, 뉴코아, 코스콤 노동자들은 무척이나 다양하고 많은 연대 단체들이 함께 한 것에 고무 받아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노동자의원인 서울시의회 이수정 의원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비정규 증가 현실을 폭로하면서, “일을 하지만 가난할 수밖에 없는 ‘근로빈곤층’의 증가” 현실을 폭로하면서 우리에게 대안은 노동자들 자신 투쟁에 달려있다는 것을 속 시원히 주장했다. 또 자신이 특수고용 노동자인 학습지 교사로서 끈질기게 투쟁한 끝에 승리를 쟁취한 경험을 말해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참가자들은 11월 11일 범국민행동의 날을 대중적으로 조직하고 건설할 것을 결의하며 힘차게 투쟁 문화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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