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악질이랜드자본 규탄! 홈에버 신도림점 개장 결사 저지 투쟁문화제(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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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7년 12월 7일
홈에버 신도림점 개점에 항의해 매출 저지 투쟁이 벌어졌다.
이랜드-뉴코아 조합원들, 꾸준한 연대 활동을 펼쳐 온 ’다함께’와 다양한 연대단체 회원들 약 4백여 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특히 서울 전역의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이날 시위에 참가해 "’비정규직 철폐당’식 선거운동"을 벌이며 노동자들을 강제 해산시키려는 경찰과 구사대에 "선거운동을 탄압하려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맞서 싸웠다.
이날 시위는 6개월 째 투쟁하는 이랜드-뉴코아 노동자들의 투쟁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인식 민주노동당 서울중구위원장
이상규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사진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사진 촬영 : 김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