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RL

5.31 고시 강행 국민심판 촛불대행진(5월 31일)


촛불대행진이 시작하기 전,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미친소 미친정부 대학생이 때려잡자’ 대학생
행동의 날이 열렸다. 청소년들이 불을 붙인 초를 대학생들이 함께 나눠들기로 한 것이다.


대학생들 뿐 아니라 노동자, 시민 등 많은 사람들도 범국민대회에 참가했다.


다함께도 범국민대회에 참가해 부스를 차리고 많은 참가자들과 이 운동의 방향에 대해 진지한 교류를 나눴다.


발언하는 유민 성공회대 총학생회장, 복학한 고려대 출교생 김지윤 씨.


범국민대회가 끝난 후 행진이 시작되었고 모든 참가자들이 활기차 보였다.


함께 행진중인 민주노동당 의원단과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


이 날 집회는 조직 노동자들이 대거 참가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노동자들의 참가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참가자들 또한 그런 노동자들을 환영했다.


시청광장으로 진입한 대열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문화제를 가졌다.


잠시 후 문화제가 끝난 후 다시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미친소와 이명박에
반대하는 집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0만 명이 참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길을 지나던 시민들도 교통 체증에 개의치 않고 환호해 주었다.


버스 안의 승객들과 버스 노동자들도 경적과 환호로 행진 대열을 응원했다.


이 날 낮에 있었던 퀴어 퍼레이드를 마친 동성애자들도 행진에 함께 했다. 미친 소를 수입하고
동성애자를 비정상이라 부르는 이명박은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모두에게 공동의 적이다.


이 날 행진에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대학생다함께 등 많은 학생
단체들과 각 대학 학생회가 대거 참가해 참가자들에게서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쥐를 퇴치하기 위해서" "서식지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최근들어 극심해진 인터넷 상의 유언비어와 데마고기 따위는 참가자들을 결코 분열시키지 못했다.

사진 촬영 : 최윤진

맨 위로 목록으로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