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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다함께 회원들은 강남역 일대에서 ’48시간 비상국민행동’과 21일 집회를 알리는 홍보전을 진행했다.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유인물과 스티커, 포스터를 나눠주고 21일 시청으로 많이 모이자는 스피치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