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국제 행동의 날 한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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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9년 12월 14일
"유엔 기후 정상 회담이 시작되기도 전에 정치인들은 2012년 종료되는 교토 협약을 대체할 새로운 협약에 도달하는 데 실패할 거라고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좀더 시니컬한 계획이 물밑에서 진행 중이다.
최근 언론에 폭로된 협약 초안의 내용을 보면, 교토 협약의 내용을 폐기할 뿐 아니라 부국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빈국이 기후 관련 지원금을 얻으려면 세계은행과 협상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사출처 <레프트21> "코펜하겐 유엔 기후 정상 회담 ― 빈국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지구를 망칠 비밀 계획이 폭로되다" )
덴마크 코펜하겐에 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 맞춰 12일(현지시간) 코펜하겐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세계 정상들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하는 대규모 행진과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12월 11일 한국에서도 코펜하겐 회담에 맞춰 "기후변화 국제 행동의 날 한국 캠페인"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