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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이스라엘 그리고 레바논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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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스라엘은 최첨단 무기와 세계 5위의 군사력을 동원했는데도 민중의 지지를 받는 게릴라 군대에 패배했다. 미국도 이스라엘이 군사적 승리를 달성할 수 없음을 깨닫고 마침내 휴전을 지지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여전히 레바논 남부를 점령하고 있고,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항하는 방어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지금도 산발적인 총격전이 계속되는 등 불안한 휴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전쟁의 원인 자체가 사라지지 않았다. 미국의 세계 제패 전략에 따른 중동 지역 정치 질서 재편 ―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가 말한 “새로운 중동” 건설 ― 노력이 바로 그것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부추겨 헤즈볼라를 공격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시리아․이란도 공격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래서 네오콘의 기관지 <위클리 스탠더드>의 편집장 윌리엄 크리스톨은 7월 24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전쟁이 바로 “우리의 전쟁”이라고 선언하고, “부시는 예루살렘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이란과 대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따라서 이번 전쟁이 일시적 소강 국면과 잠복기를 거쳐 언제 어디서 다시 폭발할지 아무도 모른다. 이미 이스라엘은 휴전 발효 이튿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헤즈볼라에 패배해 체면이 크게 손상당한 것에 대한 화풀이도 하고, 이스라엘의 패배에 고무된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이 거세질 것을 우려한 사전 제압용 공습인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반전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목차

편집자 머리말
제국주의, 이스라엘 그리고 레바논 저항
이스라엘은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
확전은 저항을 부를 것이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부시의 전쟁이기도 하다
레바논 민중이 이스라엘과 그 동맹들에 맞서 단결하다
날마다 늘어나고 있는 레바논 민중의 분노
“평화유지군”이 ‘평화’를 가져다 줄까?
헤즈볼라와 레바논의 반제국주의 항쟁Ⅰ
헤즈볼라와 레바논의 반제국주의 항쟁Ⅱ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나가라
중동 위기의 핵심 쟁점
미국 제국을 충격에 빠뜨린 이스라엘의 패배
아랍 세계 전역이 이스라엘의 패배를 기뻐하다
레바논에서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다

부록
레바논 항의 시위 뒤에 감춰진 이해관계
이스라엘 ― 탄생 때부터 폭력에 바탕을 둔 국가
시온주의의 본질과 지향
‘두 국가’ 방안이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
운동을 약화시키는 음모론
유엔 ― 있으나마나하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슬람주의, 세속주의, 사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