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주제 토론 전에 노동자연대 인천지회 활동 보고 및 토론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문제는 우리가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북한 내부의 중요 사건이나 북·미 또는 남북 관계가, 변화를 바라는 평범한 사람들의 활동과 의식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조중동 같은 우파 언론들도 이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독재자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피살되자,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북한이라는 ‘사회주의’ 사회가 얼마나 비합리적인 사회인지, 서방 자본주의에 견줘 얼마나 후진적인 사회인지 선전하려 애씁니다.
'노동자연대 인천지회'는 이번 이슈를 통해 오늘 날 북한 체제는 과연 어떤 사회인지, 진지하게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가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