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노동자 연대> 기자
※ 주제 토론 전에 노동자연대 인천지회 활동토론이 있습니다.
암울한 경제 전망이 일간지 지면을 덮고 있습니다. 정부는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2%대 낮은 성장 전망을 내놨고, 1300조원 대로 불어난 가계부채는 이 위기를 가중 시킬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퇴진 운동 배경도 이런 경제 위기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경제위기의 폭과 깊이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와 기업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가하는 각종 압력들도 이런 경제상황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동자연대인천지회'는 현 한국경제 상태뿐만 아니라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근원과 오늘날 자본주의 체제의 관계를 살펴보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가를 누구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