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주제 토론 전에 노동자연대 인천지회 활동 보고와 토론이 있습니다.
변증법은 운동의 위대한 이론가들 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의식은 어떻게 형성돼 왔고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파업이나 운동의 급격한 우여곡절은 왜 일어나는가? 변증법은 변화를 바라며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있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용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노동자연대 인천지회'의 이번 공개모임은 결코 추상적 교조가 아닌 행동 지침으로서의 마르크스주의의 방법론을 진지하게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