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교롭게 당시 기자회견의 내용은 경찰이 학생단체 활동가들에게 기자회견의 사회
기자회견 참가해 사회를 보고 발언을 했다고 탄압하는 것은 너무도 기막힌 일이며 기본적 권리인 표현의 자유조차 부정하는 것이다. 정부의 반노동자
경찰의 이중잣대도 너무 노골적이다. 진보단체는 집회
조나은 회장은 경찰이 소환장을 보낸 후에도 ‘잘못한 게 없는 데 왜 조사를 받아야 하냐’며 한 달 넘게 이에 응하지 않았다. 운동의 대의를 옹호하며 부당한 경찰 탄압에 저항한 것이다.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의 성명처럼 “소환해야 할 대상은 정의로운 활동을 펼치려 하는 대학생들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이명박 정부”다.
조나은 회장은 아무 죄도 없다. 지금 당장 조나은 회장을 석방하고 학생운동 탄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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